푸응 내돈 구매후기

요즘 차천자 피를

활용한 다이어트 제품이

정말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거 같다.

 

그럼 먼저 차전자피가 어떤 녀석인지부터

알아보자!!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치료하는 
약물로 사용된다.
차전자피는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에 녹는 수용성과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찌꺼기를 흡착하고 
대변의 점도를 높여 대변의 
이동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크기를 늘려주고 대장 
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변비를 개선한다. 
차전자피는 충분한 양의 물을 함께 섭취해야 
효과가 나타나며, 콜레스테롤 개선 및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사용될 때에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라고 불린다.

차전자피의 효능은 

콜레스테롤 개선, 만성변비 및 변비로 인한 식욕부진
(식욕감퇴), 복부팽만, 장 내 이상 발효, 치질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 피부건강, 당뇨 및 시력보호에도

효능이 알려져 있다.

 

시중에 정말 다양한 차전자피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데

요즘 SNS에 자주 등장하며

엄청난 다이어트 후기를

홍보하고 있는

푸응이라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복용해봤다.

1박스에 20포가 들어있다.

푸응은

주원료인

차전자피를 비롯해

부원료로

레몬밤, 푸룬 분말, 치커리 뿌리 추출물

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개별 포장된 스틱 속에

분말형태로 들어 있는데

식이섬유가 7,080mg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복용방법으로는

아침, 저녁 식전에

200ml의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

물에 타면 차전자피의 특성상

젤리처럼 굳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젤리가 되기 전에 물에 타는 즉시 먹는 걸 추천한다.

맛은 레몬맛으로 크게 거부감은 없다

목넘김도 편하고 호로록 마시면

되는 제품이라 불편함 점은 없다.

 

아침저녁 식전으로

먹으라고 되었지만

공복에 차전자피

유산균을 먹고 있어서

저녁 먹기 전에만 한포씩 먹고 있다.

 

아직까지 몸무게가 크게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유산균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아침 화장실 가는 게

편하고 야식 먹기 전에 먹으면

차전자피의 포만감 때문이지

과식을 덜 하게 되는 거 같다.

 

차전자피의 부작용으로는

차전자피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